안녕하세요. 당당라이프는 고도비만에서 시작된 2형 당뇨를 약에만 기대지 않고 생활로 관리해 온 한 사람의 기록입니다. 당화혈색소 13%에서 5.7%까지 내려온 과정에서 직접 먹고, 재고, 달리며 알게 된 것을 논문과 함께 정리합니다.
당뇨 진단, 그리고 13%에서 5.7%까지
2형 당뇨 진단을 받았을 때 당화혈색소는 13%였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오랜 고도비만에서 생긴 인슐린 저항성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치료도 비만을 해결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로 지켜 온 관리법은 세 가지입니다.
- 당질 제한식: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먹는 순서와 조합을 바꿨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걷기로 시작해 지금은 퇴근 후 러닝을 합니다.
- 마음챙김: 스트레스와 수면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합니다.
그 결과 당화혈색소는 5.7%까지 내려왔고, 지금도 정기 검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당뇨가 알려 준 기회
저는 당뇨 진단을 받은 날을 이제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당뇨는 몸의 대사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일찍 알려 준 경고등이었고, 덕분에 생활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당뇨는 내 몸의 대사 건강을 보여 주는 지표 질병이기도 합니다. 혈당과 체중, 식사와 운동, 수면을 꾸준히 관리하면 같은 뿌리(인슐린 저항성·비만·염증)를 가진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치매의 위험을 함께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당라이프는 저마다 자기 몸의 대사를 이해하고, 질병을 미리 대비해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자는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당당라이프에서 다루는 것
- 혈당 실측: 연속혈당측정기로 직접 잰 음식·음주·수면별 혈당 변화
- 당뇨 지식: 인슐린 저항성, 당화혈색소, 혈당강하제 등 꼭 알아야 할 원리
- 운동 과학: 러닝과 근력 운동이 혈당과 식욕에 미치는 영향
- 당질 제한 식단: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레시피와 외식 요령
- 당뇨탈출기: 실패와 재시작까지 포함한 관리 일기
글을 쓰는 원칙
- 직접 해 본 것을 씁니다. 혈당 그래프와 수치는 제가 직접 측정한 기록입니다.
- 근거를 밝힙니다. 의학적 내용은 PubMed 등에 실린 논문을 찾아 출처를 함께 적습니다.
- 경험과 일반론을 구분합니다. 제 몸에서 일어난 일이 모두에게 같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 틀린 내용은 고칩니다. 새 연구가 나오거나 오류를 발견하면 글을 수정하고 날짜를 갱신합니다.
꼭 알아 두세요
저는 의사가 아닌 당뇨 환자입니다. 이 사이트의 글은 개인 경험과 공개된 연구를 정리한 일반 건강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약을 줄이거나 끊는 일, 식단과 운동을 크게 바꾸는 일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