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을때 식초 넣으면 혈당 스파이크 예방한다

오늘은 식초의 혈당 저감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탄수화물인 ‘밥’이 주식인 한국인이 주의해야할 식단이 백미 입니다. 백미는 혈당지수가 높아 혈당을 크게 올립니다. 최근 밥 지을때 식초 를 넣으면 혈당 상승폭이 둔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소개합니다.

탄수화물과 혈당지수(GI)

탄수화물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저탄수화물 식단이나 당질제한식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탄수화물의 양만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종류와 그에 따른 혈당지수(GI)도 중요합니다. 혈당부하 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빠르게 상승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낮을수록 혈당 상승을 느리게 합니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어떤 음식과 함께 하는지에 따라 혈당폭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특히 사과식초 같은 식초는 밥을 먹을때 사용하면 매우 유익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초 활용방법

식수와 함께

생수에 한잔에 1/2 스푼을 식수에 희석하여 섭취합니다. 직접적으로 식초를 섭취하는 것은 식도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생수에 희석하여 섭취하세요 .
특히 자기전에 식초물은 내과전문의들이 매우 추천하는 건강관리법 입니다.

밥 지을때 식초 1스푼

한국인은 쌀밥을 주식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백미는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으로 당뇨전문의들은 백미보다 잡곡밥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 합니다. 이에 더불어 밥 지을때 식초 한스푼 넣어 밥을 지으면 맛도 좋을 뿐더러 식후 고혈당을 예방 합니다.

샐러드에 드레싱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 꿀, 겨자, 소금, 후추를 섞어 샐러드 드레싱을 만듭니다. 이 드레싱은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내어 다양한 샐러드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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