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 망치는법 3가지

다이어트 망치는법 3가지를 알아보기 전에 사람마다의 개인차를 인정하고 의학적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 하였음을 이해 부탁 드립니다.
다이어트는 모든 현대인의 목표와도 같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 저칼로리 다이어트, 다이어트 운동법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분별한 정보홍수 속에 , 다이어트에 대한 이해없이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가 많습니다. 다음 다이어트 방법만은 조심해 주실것을 조언 드립니다.

다이어트 망치는법 3가지

1.적게먹기 다이어트

오래전부터 소비열량을 제외하고 남은 열량이 체지방이다라는 공식이 사용되었습니다. 상당히 직관적인 공식이지만 이 공식은 여러 연구결과 잘못된 공식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열량을 줄이면 소비열량도 감소합니다

칼로리를 제한하기 시작하면 체중은 어느정도 감소하는데, 이로 인해 대사가 느려지고 허기는 증대 됩니다. 그래서 체중이 다시늘어나거나 이전 체중보다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덜 먹으려고 전보다 훨씬 더 애써야 하므로 이전보다 더욱 다이어트가 힘들어 집니다.

식사를 줄이면 욕구도 커진다

섭취열량이 줄어들면 적응을 위해 우리 몸은 두가지 반응이 나타나는 데 첫번째는 에너지소비량이 대폭 감소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허기를 느끼는 호르몬이 증가합니다.
줄어든 체중을 되돌리기위 해 더 먹으라고 호르몬이 요청하는 것입니다.

2.운동 만으로는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

물론 운동이 주는 건강에 긍정적인 요소는 너무 많습니다만, 체중과 관련하여 정보를 드립니다.

‘근력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 살이찌지 않는 몸이 된다.’ 는 오류입니다 .
근육의 증가가 기초대사량의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운동 시작한 사람들 중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은 이가 있지 않나요? 근육이 늘어나는 것과 기초대사량의 상관관계에 관한 이야기는,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단골로 꺼내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알려진 것에 비해,  근육의 증가가 가져오는 기초대사량의 변화 폭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다는게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미국 국립건강영양조사 에서도 2001년 부터 2011년까지 사람들의 신체활동량은 늘어났지만 비만 유병율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보고 입니다. 운동량이 늘어나도 비만율이 줄어들지 않아요.

운동만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점을 기억해 주세요.
우리가 소비하는 대사열량의 95%가 기초대사량 입니다. 기초대사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열 생산
  • 단백질 생산
  • 뼈생산
  • 근육생산
  • 지방생산
  • 뇌기능
  • 심작박동
  • 간 해독
  • 소화
  • 호흡


매일 24km를 걸어다니는 탄자니아 하드자 부족이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실린 폰처 박사의 역구에 의하면 하드자 부족의 1일 소비 열량이 이모든 신체 활동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의 일반적인 성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사실이 발견 돼었습니다.

3.원푸드 다이어트

가장 심각한 다이어트 방법이 원푸드 다이어트 입니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의외로 많이 시도되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바나나다이어트, 고기다이어트, 두부다이어트 등 대사를 이해하지 않고 영양 결핍을 통해 대사의 불균형을 일으킵니다.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몸의 원활한 대사에는 풍부한 영양분이 필요 합니다. 일부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 오히려 대사 불균형이 일어나 원하는 체중감량이 되지 않고 지방만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영양 불균형

한 가지 식품만을 섭취하게 되면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영양소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사속도 저하

단기간에 체중이 감소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감량은 수분과 근육량 감소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대사 속도를 저하시키며, 다이어트 종료 후 쉽게 원래 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지속성 결여

다이어트는 평생지속가능한 삶의 태도가 되어야합니다. 잠시 식단관리의 강도를 높이더라도 목표달성 이후에도 꾸준함이 필요한데 원프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지속 가능한 식사 계획을 세우기 어렵습니다.

결론

다이어트 망치는법 으로도 체중감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대사를 가진 몸이라면 위의 다이어트 방법은 오히려 건강을 위헙하고 다이어트 망치는법 입니다.

식사를 줄여도 안되고, 운동을 해도 안되고, 원푸드도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이어트는 미용이 아닌 건강입니다. 피하지방을 줄이는것 보다 내장지방을 줄이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평소보다 더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체중이 줄어들고 호르몬이 그에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결과 입니다.

당질제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가장 우선할 행동목표는 당질 제한입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은 드시지 마시고 , 흰 쌀밥을 포함한 빵, 떡, 면 을 줄여보세요. 달달한 음식만 당질이 아닙니다.
많은 성공사례가 있고 가장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체내에 당이 많은 경우 혈당스파이크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내장에 지방을 쉽게 축적시킵니다. 고혈당의 경우 혈액이 끈적해져 혈관에 들러붙어 염증을 유발 합니다. 연구결과 뇌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높아질 경우 인지력이 하락 하고 파킨슨병, 우울증, 조울증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몸을 이해하면 당을 멀리하게되고 치유됩니다.

간혈적 단식

사전적으로 간 혈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IF)은 식사 시간과 단식 시간을 교대로 조절하여 일시적인 영양 섭취를 제한하는 식습관입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시간을 늘려 체중관리와 건강관리를 동시에 얻을수 있는 식단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 (당질제한식)

저탄수화물 식단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감소합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의 예로는 케토제닉 다이어트, 팔레오 다이어트 등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식사는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혈당 수치의 급격한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수면

수면 중에는 인체가 성장 호르몬을 포함한 여러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성장 호르몬은 세포의 성장과 복구를 촉진하며, 근육 조직의 성장과 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호르몬으로, 이의 효율적인 작용은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의 예방 합니다.

사람마다의 개인차를 인정하고 의학적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 하였음을 이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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