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갈증,배뇨증가, 체중감소, 피로감을 호소 하고 있나요? 최근 소아당뇨 발명율이 높아 관심있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당질이 높은 음식, 운동부족 등을 원인으로 소아당뇨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0~14세 소아청소년의 제1형 당뇨병 발생률은 매년 3~4%씩 증가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소화 당뇨 원인, 증상, 예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소아당뇨의 증상
소아당뇨의 증상은 성인당뇨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다뇨,다음,다식, 체중감소 입니다.
당뇨병 증상 4가지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 자세히 설명하였으니 링크를 따라 확인해 보시고 혹시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피검사를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주요증상
소아의 당뇨병 (DM) 은 지속적인 고혈당증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갈증과 배뇨 증가,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피로, 시야 흐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타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배고픔 증가, 잦은 감염, 상처 치유 속도 저하, 과민 반응 등이 있습니다.
1형당뇨 케토산증 (DKA)
고혈당, 탈수, 소변 내 케톤 존재 등을 특징으로 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케토산증은 체내에서 인슐린 부족이나 이용 장애로 인해 지방이 과도하게 분해되어 혈중에 케톤체가 증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아당뇨 원인
자가면역 반응 *가장 큰 원인
1형 당뇨병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신체의 면역 체계가 잘못하여 췌장의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 세포를 공격하고 파괴합니다. 이로 인해 신체가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게 되며, 혈중 포도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집니다.
유전적 영향
1형, 2형 소아당뇨 모두 가족력이 있을 경우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은 가족력이 있을 경우 상당히 증가합니다. 부모나 형제 중에 2형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그 위험은 일반 인구에 비해 2배에서 6배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 둘 다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그 위험이 더욱 증가합니다.
환경적 영향
일부 연구는 조기에 소개된 일부 식품, 비타민 D 결핍, 덜 노출된 위생적 환경 등이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바이러스 감염이 췌장의 베타 세포에 대한 자가면역 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이는 코엑사키 바이러스와 같은 일부 바이러스 감염이 소아당뇨병 발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소아당뇨가 위험한 이유
소아당뇨가 위험한 이유는 1형 당뇨일 가능성이 성인 당뇨보다 매우 높습니다. 1형당뇨는 자가면역 반응으로 췌장의 인슐린생산이 저하되어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하는 치료가 매우 어려운 질병 입니다. 조기발견 후 관리가 최선 입니다. 또한 2형 당뇨라 해도 어린만큼 병의 진도가 빠르고 이른 발병으로 당뇨 합병증의 발현이 빨라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1형 당뇨병
- 원인: 자가면역 반응으로 인해 췌장의 인슐린 생산 베타 세포가 파괴됩니다. 이로 인해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게 되며,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해야 합니다.
- 발병 연령: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발병하지만, 어떤 연령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 관리: 인슐린 주사나 펌프를 통한 인슐린 보충, 혈당 모니터링, 식단 관리,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2형 당뇨병
- 원인: 인슐린 저항성이 주요 원인입니다. 췌장이 인슐린을 생산하지만, 신체가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췌장이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발병 연령: 주로 성인에게서 발병하지만, 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화당뇨의 연구결과는 어떠한가
100년의 당뇨병 치료 성장에 관한 논문을 소개 합니다.
당뇨병 연구와 기술의 발전으로 제1형 당뇨병은 기대 수명이 거의 정상인과 동일하게 관리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인슐린의 발견과 기술 혁신을 포함하여 지난 세기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당뇨병 관리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서술 합니다.
소아당뇨의 예방법
소아당뇨, 특히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완벽한 예방 방법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몇몇 전문가들은 1형당뇨와 2형당뇨 를 포함한 소아당뇨 예방법에 대해 조언 합니다.
소아 당뇨병 예방은 생활 습관 개선, 비타민 D 보충, 조기 발견 전략에 중점을 둡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신체 활동, 정상 체중 유지는 어린이의 제2형 당뇨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보충은 또한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러한 예방 조치를 장려하고 당뇨병을 조기 진단 및 관리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유지
- 균형 잡힌 식사: 과일, 채소, 통곡물 및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권장합니다.
- 설탕 섭취 줄이기: 가공식품과 음료에서 설탕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정기적인 신체 활동
- 활동적인 생활 유지: 일주일에 최소 60분 이상의 중등도 신체 활동을 권장합니다.
- 다양한 운동 참여: 팀 스포츠, 댄스, 수영 등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시킵니다.
체중 관리
- 건강한 체중 유지: 과체중이나 비만은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건강한 체중 관리가 중요합니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맞는 건강한 체중 범위를 유지하도록 지도합니다.
가족력 고려
- 가족력 파악: 소아당뇨병은 가족력이 있을 경우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합니다.
- 정기적인 검사: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하여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유 수유
- 모유 수유 권장: 모유 수유가 소아당뇨, 특히 1형 당뇨병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여러 연구가 있습니다. 가능한 경우 최소 6개월간 모유 수유를 권장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는 아동의 1형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 충분한 비타민 D 섭취: 비타민 D가 소아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아동이 충분한 햇빛을 받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비타민 D 보충제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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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너무 걱정 마세요~
소아당뇨 원인 예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보신분은 우리아이가 혹시? 소아당뇨가 아닐까 하는 걱정과 이미 발병한 아이의 부모님인 경우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논문에서 처럼 의료을 발전으로 1형당뇨의 경우(소아당뇨는 1형당뇨가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는 일반 건강한 아이와 기대수명의 거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형당뇨의 경우엔 예방법을 참고 하시어 비만형 2형당뇨에 걸리지 않도록 적절 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어린나이, 또는 젋은 나이의 2형당뇨 비만형이 많이 지속적인 고혈당이 누적됨으로 병의 진행이 빠르고 조기 합병증이 발현 될수 있습니다.
건강한 가족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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