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혈당 이대로 괜찮은가

탕후루 혈당이 걱정되는데요, 탕후루는 중국에서 유래한 인기 있는 간식으로, 꽂아 놓은 과일을 설탕 시럽에 담근 후 얼려서 만듭니다. 이 달콤하고 매력적인 간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만, 제가 아는 미천한 건강 상식으로도 매우 우려스러움이 있어 글을 쓰게 됩니다. 탕후루는 당질에 당질을 씌운 당질 음식입니다.

탕후루 혈당

당도가 높은 과일에 설탕소스를 씌워 그 특유의 달콤함과 바삭한 질감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혈당 수치에 빠르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설탕은 고혈당을 유발할 수 있는 단순 탄수화물의 한 형태로, 혈류로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탕후루는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발라 굳혀 먹는 중국의 과일 사탕입니다. 탕후루 1개당 평균 18g의 설탕을 섭취하게 되며, 과일 종류에 따라 설탕의 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블랙사파이어는 25g, 파인애플 22g, 샤인머스캣 21g, 귤과 블루베리는 14g, 딸기는 10g으로 많게는 43g을 설탕을 섭취하게 됩니다. 단 1개당 입니다.
43g의 설탕은 각설탕 14~15개에 해당 합니다. 더더욱 식후에 먹는 탕후루는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켜 혈당관리를 하는분 포함 건강인 에게도 우려스럽습니다.
만약 탕후루 3개를 후식으로 식사 한다면 식후 각설탕 45개를 먹는샘입니다.

그외 건강에 대한 우려

  • 체중 증가: 과도한 설탕 섭취는 체중 증가와 비만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과 2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치아 건강: 탕후루의 당도는 치아 부식과 충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장기적 건강 문제: 장기적으로 과도한 설탕 섭취는 대사 증후군, 심장 질환, 일부 유형의 암과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결론

탕후루는 맛있는 간식이지만, 그 섭취는 혈당 관리와 건강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식후에 후식으로서 탕후루를 섭취하는것은 불에 기름을 부어넣는 격으로 혈당관리하시는 분은 당연하게도 드시면 안되는 음식이며, 어린 자녀에게도 심도있는 지도가 필요하겠습니다.

제 글에서 이야기 하는 당질의 유해성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가족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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