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Molecules 저널,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이 작용하는 효과 연구 발표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켈세틴,루틴,카테킨,아소폴라본,안토시아닌,에그라산등에 함유되어 있고 이중 폴리페놀이 당뇨병에 좋은 작용으로 알려진 레스베라트톨, 커큐민, 안토시아닌 이 항당뇨병에 효과가 밝혀졌다.
최근 웰빙 , 노화방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폴리페놀이 당뇨병에 좋은 영향에대해 최근 연구결과가 발표 되어 요약하여소개한다.

Food Polyphenols and Type II Diabetes Mellitus: Pharmacology
and Mechanisms

연구논문 링크

폴리페놀이란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에는 강한 황산화력이 있으며, 활성산소에 의한 신체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간기능의 향상, 피로회복, 항암작용,동맥경화 예방, 항균작용 등 폴리페놀 종류에 따라 그 작용은 달라진다.
1993년 미국의 학자가 발표한 프랑스인에게 심근경식이 적게 나타는 는 것은 레드와인을 주목하며 ‘프렌치 파라독스’ 로 폴리페놀이 주목받고 있다.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

이렇게 항산화 기능이 풍부하고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은 포도당 흡수, 혈당수치 및 인슐린 분비를 유지하고 면역기능을 조절 함으로써 당뇨병 발병을 줄일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페놀은 포도당 대사, 간 효소 및 지질 프로필을 조절 함으로써 당뇨병의 발병과 합병증을 감소 시킨다. 소화 효소를 방해하고 인슐신 신호 전달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플라본 C-글리코사이드는 최종 당화산물을 생성을 줄인다.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의 효과
고혈당 억제
베타세포 보호
인슐린 저항성 개선
이상지질혈증 감소

임상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 혈당 수치, 이상지질혈증을 감소시킨다.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 종류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학물질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켈세틴,루틴,카테킨,아소폴라본,안토시아닌,에그라산등에 함유되어 있고 이중 폴리페놀이 당뇨병에 좋은 작용으로 알려진 레스페라톨, 커큐민, 안토시아닌 이 항당뇨병에 효과가 밝혀졌다.

연구결과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커큐민 (curcumin) 및 안토시아닌 (anthocyanins)의 항당뇨병 효과가 사람에게서 입증되었다.

1. 레스베라트롤

연구진은 레스베라트롤이 포도당을 줄이고 인슐린 수치를 향상시켜 고칼로리 다이어트 쥐의 수명을 연장한다고 보고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은 고인슐린혈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동물의 혈중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슐린 작용의 개선은 혈당 수치를 낮추어 베타 세포에 대한 고혈당증의 유해한 영향인 당독성을 예방한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지방증을 완화하고 지방산 합성효소의 발현을 감소하여 지방간을 예방한다. 아세틸-CoA 카르복실라제(ACC) 및 지방산 신타제(FAS)의 발현 감소는 이러한 효과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지방산 합성효소의 발현을 감소시킵니다 .  따라서 췌장 손상을 예방 효과가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인슐린 자극 포도당을 흡수하는 골격근의 능력 향상이 입증되었다.
레스베라트롤은 췌장의 β 세포를 보호하는 염증 표지자를 감소시킨다.

2. 커큐민

커큐민은 당뇨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염증 특성을 나타낸다. 
연구진에 따르면 커큐민은 혈당, 헤모글로빈(Hb) 및 당화 헤모글로빈 수치(HbA1C)를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회복한다고 한다.
또한 커큐민이 지질 대사 조절을 포함한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당뇨병 병리를 개선한다고 보고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큐민 추출물은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고, 세포 사멸을 예방하며, 당뇨병 발병을 지연시키고, 세포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당뇨병 전단계 환자에게 250mg의 커큐미노이드를 9개월 동안 사용한 경우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커큐민은 더 높은 항상성 모델 평가(HOMA-β)와 더 낮은 C 반응성 단백질(CRP)을 통해 β 세포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커큐민을 투여받은 사람들은 아디포넥틴 수치가 높았고 인슐린 저항성은 낮았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당뇨병 쥐에게 31일 동안 커큐민을 투여하면 고지혈증 및 고혈당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안토시아닌

연구진은 안토시아니딘(ACN)이 항산화, 항염증 및 혈당 조절 특성을 통해 건강을 증진한다고 보고 했다 .
토시아닌이 풍부한 뽕나무 추출물이 고혈당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다른 연구자들은 혈중 지질과 중성지방 수치를 관리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면서 고밀도 콜레스테롤과 아포지단백질을 증가시킴으로써 ACN이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증명 하였다.

2형당뇨병 쥐에게 블루베리 추출물을 투여하면 내당능과 혈당 수치가 향상되었습니다.
 다갈증 및 다뇨증 증상 감소;  인슐린 수치 감소 . 연구진은 5주 동안 식이 안토시아닌을 보충한 당뇨병 실험쥐는 간 트리글리세리드 함량 및 지방증이 감소하고 혈청 내 염증성 사이토카인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들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제로도 작용한다.
항산화제는 이름 그대로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변질과 노호 그리고 염증 등 다양한 질병 상황에 대응해 건강을 돕는 작용을 한다.

베리류

블루베리,블랙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푸른색이거나 자주색이거나 붉은 색이 나는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지질대사; 포도당, 면역체계, 고지혈증, 고혈당증, 과체중, 비만 및 심혈관 질환을 조절한다.

사과

사과는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케르세틴이 특히 껍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케일

케르세틴과 캠페롤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항산화작용을 하는 베타키로틴이 풍부하다.

검은콩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검은콩 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2배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녹차

카테킨이 풍부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녹차의 떫은 맛이 바로 케라킨으로 인한 것인데
카테킨 역시 폴리페놀 중 한 성분이다.

적포도주

적포도주에는 다양한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케르세틴,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이 들어있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은 우리 몸에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상호작용을 하여 식물성 에스트레겐이라 부르기도 한다.
포도 껍질과 씨앗을 함께 발효시킨 적포도주가 좋다.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연구결론 : 당뇨병에 좋은 폴리페놀

제2형 당료병은 전세계 발병률이 10% 가 넘어서고 있다. 이 질병의 치료에는 생활방식, 식이조절,운동, 그리고 약물 치료를 포함한다.
이번 연구 결과로 당뇨병에 걸린 동물에게

레스베라톨은 천연 혈당강하 작용과 췌장 베타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커큐민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천연 항염증, 항당뇨병의 효과를 가진다.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 지질대사; 포도당, 면역체계, 고지혈증, 고혈당증, 과체중, 비만 및 심혈관 질환을 조절한다.

결과적으로 폴리페놀은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될수 있다. 또한 이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천연성분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이다. 임상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 혈당 수치 및 이상지혈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포스팅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지중해식 식단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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