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혈당 측정기 6일차 ; 술을 줄이니 혈당이 좋아진다

연속혈당 측정기 사용 6일차, 격일로 마시던 술을 2일간 절주 중이다.
즉각적으로 혈당이 반응한다. 새벽 고혈당, 식후 고혈당이 사라지고 혈당 관리 앱에서 그린으로 표기되는 구간에 하루종일 머물러 있다. 좋은 현상이다.
또 하나 다른점은 날이 풀려 새벽러닝을 다시 사작 하였다. 절주와 운동, 좋은 혈당 지표가 기대된다.

연속혈당측정기_20250310
연속혈당측정기_20250310

연속혈당 측정기 타임라인

공복혈당 150->185

새벽 5시에 일어나 혈당을 확인하면150이 넘는다 공복혈당이 150이면 상당히 우려되는 혈당이다.
공복혈당은 기저혈당으로 기본값과 비슷 하다. 공복이 높으면 식후 혈당이 더오르기 때문에 혈당관리에 공복혈당은 중요한 지표이다.
나만의 혈당관리 팁이라면 혈당이 내려오는 점심시간까지 아침을 금식하는 것이다.
물론 아침식사를 하지 않아 내 몸이 혈당을 끌어올리는 선택을 할 수 도 있지만 당분간은 아침 금식을 이어갈 참이다.

06:00 아침달리기 150~185

집 앞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볍게 뛴다.
어두울때 집에서 나가 30분정도 운동장을 돌다 보면 날이 밝아지는 과정이 왠지 기분이 좋다.
집 밖으로 나오기 전까지 힘들고 막상 뛰기 시작하면 기분이 좋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혈당은 185를 넘어 서고 있다. 내 몸이 힘을내기 위해 당을 더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벼운 러닝에 180이 넘는것은 좋은 느낌은 아니다.

11:00 점심식사 100->135

점심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요리하여 먹었다. 사진찍는 버릇이 들지 않아 무료 사진을 사용한다.
소량으로 요리 했지만 요리 재료가 첨가되니 양이 상당하다. 결국 양껏 먹게 되었다.
파사타튼 듀럼밀로 만들어져 다른 밀가루음식보다 혈당지수가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밀가루 음식을 양껏 먹었으니
산책은 필수다.

12:00 산책 100->135

연속혈당 측정기 :  등산

파스타를 양껏 먹고 걱정스럽게 집앞 산책로를 30분정도 운동 한다.
그래서 인지 혈당은 많이 오르지 않는다.
이번 공은 식후 산책에 전하고 싶다. 산책의 효능감을 느끼게 된다.

17:00 간식 (과자) 120->175

저녁 식사 전에 다시 눈에 아른거린 과자 한점을 먹어 본다.
역시 점심보다 혈당이 더오른다. 먹지 말자

연속혈당 측정기 :  과자 간식

18:00 저녁식사 110 -> 170 ->110

저녁으로 김치볶음밥을 조리하여 먹었다.
적당히 오르고 적당히 하강한다. 이런 저녁 적당한 양으로 만족스런 식사를 즐겼다.
식사 후 간식을 먹지 않으려 이를 닦았다.

23:00: 취침 165~150

저녁식사를 마치고 소화가 되어 안정적으로 내려온 혈당이 취침 전부터 오르기 시작하여 165까지 오른다.
당시엔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연속혈당 측정기를 확인 하니 취침 직전에 오르고 취침중 서서히 떨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다음날 기상 전 까지도 높은 혈당이다. 내 높은 공복혈당의 원인이다.

취침 초기 고혈당으로 아주 서서히 내려와 다음날 기상에도 높은 공복혈당이 나타난다.

나는 자고 있지만 나의 간은 너무 많은 포도당을 생산하고 있다.
당뇨인으로서 대사질환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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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혈당의 등폭이 확인 되었으나 연속혈당 측정기 앱기준 모든 그래프가 녹색 영역에 있다.
당뇨인으로써 보람된 하루다.
절주와 운동을 시작 하였고 특히 절주로 인한 새벽 고혈당 증세는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술을 줄이니 혈당이 좋다.



사람마다 혈당반응이 다르며 매우 개인적인 건강기록 임으로 일반화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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