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혈당 측정기 1일차 ; 당뇨엔 절주가 필수

블로그 개설 후 2년간 당뇨 공부를 해왔다면 이제 공부한 내용을 제 몸에 적용해 보고자 한다.
제 몸 실험에 앞서 연속혈당 측정기를 구매 후 오늘은 1일 1식 혈당의 반응을 측정 해보자

3월5일 연속혈당측정

연속혈당 측정기 타임라인

  • 조건 : 1일1식 으로 저녁식사 전까지 금식
  • 11:30 가벼운 산책 : 혈당이 약간 오름. 운동시 혈당이 오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120대로 유지되던 혈당이 운동후 100정도로 내리고 안정되는 결과가 확인됨
  • 18:00 저녁식사: 중국음식 탕수육, 짬뽕, 고량주, 식사 직후 혈당이 크게 오르지 않아 안심 하였고 맥주와 주전부리를 섭취 하였다.
  • 12:00 고혈당 알람 : 혈당앱에서 경고음에 일어나 혈당을 확인하니 200이 넘어가고 있다.
    200 상위하는 고혈당은 4시간 가량 지속된다.
  • 04:00 : 200을 상위하던 혈당이 급격하게 하강하여 이후 약간 반등한다

분석결과

나의 기저혈당이 확인 된다

아무 영양을 섭취 하지 않은 상태로 110~120이 유지되는 것을 보니 이 값이 나의 기저혈당으로 보인다.

당뇨인에 음주는 취약 할 수 있다

음주 후 간이 알콜을 해독하기 위해 포도당 생성이 더뎌 오히려 저혈당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당뇨관리 중에도 음주엔 관대하게 접근 하였다. 그러나 알콜 대사가 끝난 이후 급격한 고혈당이 나타난다.
고혈당 반응이 내 당뇨 기전인지 음주의 결과 인지 좀더 지켜보기로 하자.
이 글을 쓰고 있는 3월6일 보통의 날보다 혈당이 높게 측정되고 있다.

단식 후 식사는 혈당이 크게 오를 수 있다

체중감량을 위해 1일1식을 시도해 보았다.
전문가들의 의견대로 단식 이후 식사는 혈당이 크게 오를수 있다는 보고를 확인 하였다.
단식후 첫 식사에 음주는 해로울 수 있다.

운동은 혈당을 올린다

나의 산책로는 가벼운 산행이 포함된다.
심박수 130을 오르내리는 즉 숨이 헐떡이는 구간이 있다. 30분 정도 산책 후 혈당은 20정도 상승한다.
고강도 저항운동시 혈당이 상승하는 보고는 있으나 가벼운 산책도 혈당을 일부 상승시킬 수 있다

연속혈당측정기의 오차

구매한 케어센스 연속혈당측정기는 하루에 1회 혈당보정값을 입력하도록 고려하고 있는데 이는 체혈을 통한 혈당 측정 방식보다 오차가 크다는것을 암시 한다.
실 예로 200이 넘는 혈당값이 나와 체혈하여 측정해 보니 168 정도 30 정도의 오차가 확인 되었다.

연속혈당측정기는 권장할만 하다

이제 막 시작해본 터라 이 기기의 효능감에 대해 판단하긴 이르지만 의학3.0 시대에 스스로의 몸을 이해하기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특히 음주에 관대했던 나의 당뇨관리에 매우 주요한 변곡점이 되었다.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를 구매 하였는데 구매이유는 딱히 없고 사용하는 체혈기가 케어센스 이고
쿠팡 판매가 기준 가장 저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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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좀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 하지만 음주로 인한 혈당의 악영향이 크고 연속혈당측정기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공부 하였던 나의 당뇨관리에 지표를 삼아볼만 하다

연속혈당측정기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당뇨 관리에 있어 개인별 맞춤형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명확히 확인 하였다. 이 기기를 사용하며 자신의 생활 습관과 혈당 반응의 상관관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는 앞으로의 건강 관리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사람마다 혈당반응이 다르며 매우 개인적인 건강기록 임으로 일반화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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