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와 혈당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고 나면 당화혈색소 와 혈당 수치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무엇이고 건강한 당화혈색소 와 혈당 수치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당뇨병 진단이 되는 당화혈색소 와 혈당의 관계를 알아 보겠습니다.

당화혈색소란 ?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 산소 운반 역할을 하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 과 혈중 포도당이 결합한 혈태를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결합하여 생겨나는 데요, 적혈구 수명이 약 120일 이므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ㅌ농해 과거 2~3개월 간의 평균적인 혈당 조졸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1. 정상 범위: 일반적으로 5.6% 이하
  2. 당뇨 전 단계: 5.7% – 6.4%
  3. 당뇨 진단: 6.5% 이상

당화혈색소 와 혈당 과의 관계

당화혈색소(HbA1c)평균 혈당건강상태
5 %95 mg/dl건강인
6 %126 mg/dl내당능장애
7 %154 mg/dl당뇨병
8 %183 mg/dl위험
9 %212 mg/dl심각
10 %240 mg/dl심각
11 %269 mg/dl심각
12 %298 mg/dl심각

당화혈색소와 혈당 간의 관계는 당뇨병 진단, 혈당 통제, 그리고 당뇨 합병증의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HbA1c와 평균 혈당 수치는 비례 관계를 가집니다. 즉, HbA1c가 높을수록 평균 혈당도 높습니다.

당화혈색소와 혈당은 당뇨병의 진단과 혈당 통제 평가에 중요한 지표이며, 이 두 지표를 모두 검사하여 당뇨 관리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는 이러한 지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얻고 당뇨 합병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건강수치

혈당 200mg/dl 이면 혈관 손상이 시작 됩니다. 당화혈색소 6.0 이하로 유지 할수 있도록, 식이요법, 운동 으로 관리 가 필요 합니다.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이 진단 되었다면 초기에 당뇨병 치료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 가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당화혈색소 와 혈당 과의 관계와 당화혈색소 건강 수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한국 인구 10% 가 당뇨병이 예상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 인줄도 모른체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2배가 된다고 하니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 합니다.
예전의 당뇨 치료는 합병증을 관리하는 치료에 그쳤다면 최근 치료는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개입하여 관해 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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