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훈제 두부쌈 은 재료 가격도 저렴하고 기호에 맞는 다양한 야재도 곁들일수 있습니다 .
맛도 좋을 뿐더러 더욱이 혈당 관리에도 좋아 당뇨인 뿐 아닌 일반 건강인 에게도 매우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혈당 변화
126mg/dl 로 시작하여 식후 1시간:172mg/dl -> 식후 2시간 : 162mg/dl 로 포만감 있는 즐거운 식사 였습니다.
요리재료
- 오리훈제 1 /2 팩(200g 소분)
- 파프리카 반개
- 오이 반개
- 당근 반개
- 두부포 1개
- 부추 1봉
요리방법
1. 채소 다듬기
채소를 다듬어 줍니다. 저는 두부 포 가로 크기에 맞게 채 썰어 줍니다. 저는 당근 오이, 파프리카 , 부추를 사용 했으나 기호에 맞게 깻잎, 쌈무를 같이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쌈무는 당질이 높습니다. 혈당관리하는 분은 주의해 주세요
2. 두부 포 데치기
두부 포는 바로먹을수 있지만 냉장 상태라 차기도 하고 미생물의 걱정으로 끓는불에 30초~1분 정도 데치고 접시에 올립니다.
대칠때 끝이 뾰족한 젖가락은 두부 포가 망가지나 나무 젖가락 사용을 추천 합니다.
3. 오리훈제 굽기
오리 훈제는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저렴하기 까지 하고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후 반 팩씩 소분하여 냉도해 두고 필요할때 반나절 상온에 해동하여 구어먹습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으니 한두개 다른 브랜드로 드셔 보시고 본인에 맞는 제품을 고르시면 좋을것 같ㅇ습니다.
4. 소스 준비
오리훈제 두부쌈은 오리에 간이 있어 소금기 있는 소스보다 고기의 풍미를 살려줄 수 있는 소스를 추천 합니다.
전 소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마트에 저 칼로리 마요네즈 , 쓰리라차 소스를 찍어 먹습니다.
블로그를 위해 저칼로리 마요네즈 소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오리훈제 두부쌈 시식
입에 넣으면 파프리카 의 단맛이 올라옵니다. 바로 짭짤하고 담백한 오리고기에 오이의 채수가 오리고기의 텁텁함을 보안해 주며 끝맛이 깔끔합니다. 마지막으로 두부의 담백함이 잠시 입안에 돌지만 다시 깔끔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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