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에 잡는법 ; 당뇨병 골든타임

당뇨병 골든타임이 있습니다.이제 막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았거나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당뇨 초기에 잡는법 을 꼭 확인하시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제2형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겨서 인슐린의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로, 대부분의 환자가 비교적 무증상으로 오랫동안 이 병을 가지고 있다가 진단을 받게 됩니다.

당뇨병 초기에 잡아야 하는이유

당뇨는 만성질환 입니다.

당뇨병은 한번 진단이 되면 만성질환으로 평생 당뇨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당뇨병은 조용한 질병으로 불리워 질 수 있을 만큼 초기 증상이 미미하거나 무시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적절히 진단받고 관리를 시작할 경우, 건강한 몸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합병증 예방

당뇨병은 대사질환으로 이미 대사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큼니다. 따라서 당뇨 초기에 잡는법이 고형압, 심혀관 질환 등의 대사질환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의 관리는 신장 질환, 심혈관 질환, 신경 손상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에 잡는법

당뇨병 전단계 진단 되면 의사들은 적극적인 식생활 개선과 운동을 권고 합니다. 의사들의 노파심이 겠거니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당뇨병은 만성질환 이지만 당뇨 초기에 적극적으로 생활습관 개선 및 체중 감량으로 치료가 가능 합니다.

초기 진단의 중요성

제2형 당뇨병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경미한 증상만 나타날 수 있어, 많은 환자가 증상을 무시하거나 무감각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더 자주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초기에 잡는법 1. 체중감량

당뇨는 만성질환으로 완치는 불가능하고 평생 관리해야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희망적인 연구결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저도 당뇨3년차에 병에대한 공부를 하던중 이런 관해에 대한 기사와 논문을 접하게 되었다. 바로 비만한 당뇨환자중 적극적으로 체중감량을 한다면 관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관해는 100% 완치는 어려우나 질병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감소되어 사실상 완치 되었을 경우 사용 하는 의학 용어 입니다.

스코틀랜드 ,영국 49개 1차 의료기관이세 모집한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대한  중요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실험인은 평균 체질량지수(BMI) 34.6kg/㎡, 평균나이는 54.4세 평균 유병기간은 3년

이들을 적극적인 체중감량을 진행 한 결과
1년 평가 결과

10~15kg 감량한 환자의 57%,
15kg 이상 감량한 한자의 86% 가 관해 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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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에 잡는법 2. 당질제한식

당질 제한식 이란 이름 그대로 당질의 섭취를 줄이는 식사요법입니다. 밥이나 빵, 면류를 제외하고 담백질 또는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최근 연구결과 저칼로리 식의 식이요법 보다 당질제한식이 당뇨병 관리 또는 혈당, 비만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당뇨병 관리의 페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2007년 3월 미국 의학계의 권위 있는 잡지인 [JAMA}에 흥미로운 연구논문이 발표 됩니다. 311명의 여성을 식단별로 4그룹으로 나누고 1년간 체중감소를 추적 조사한 것으로 당질 제한식의 효과 안전성에 대해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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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에 잡는법 3.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 운동을 통해 근육 세포는 혈당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로써 혈당 수치가 감소합니다.

운동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며, 인슐린이 혈당을 세포로 운반하는 효과를 높여줍니다. 이것은 당뇨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데, 인슐린 민감성이 낮을 때 당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체중 감량은 2형 당뇨의 예방과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운동은 칼로리 소모를 늘리고, 근육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어 체중 감량을 촉진합니다.

당뇨 초기에 잡는법

결론

당뇨병은 초기 골든타임이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진행을 방치하면 당뇨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초기에는 약물 치료 없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환자들도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체중 감량,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사습관을 통해 당뇨 관리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뇨 초기에 잡는법 에 대해 정리 해 보았습니다. 특히, 제2형 당뇨병의 골든타임은 초기 진단과 초기 치료에 있습니다. 초기에 당뇨 관리를 시작하면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환자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 수치를 체크하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제2형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40세가 넘으셨다면 6개월에 한번 늦어도 1년에 한번씩 내과에 방문하여 피검사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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